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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고등학교

<사랑이 뭐라고>, <행운을 빌어요>

사랑이 뭐라고 (What is love anyway)

계원예술고등학교

Fiction l Color l 21min l  


CAST  정의진 유나연 유재은

PRODUCER  김지안

DIRECTOR  김동연


시놉시스 

세상 긍정적인 윤호, 0고백 1차임 당한 민우, 무통보 이별 당한 지혜, 지혜는 자신의 이별 상대 승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절친 민우와 윤호를 끌어들이는데… 한편 민우에게는 새 희망이 생긴다.


연출의 말 

10대 시절 주변에서 누구나 겪을법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Good Luck)

계원예술고등학교

Fiction l Color l 23min l  


CAST  오하람 정승연

PRODUCER  이수환

DIRECTOR  김라희


시놉시스 

영화감독이 꿈인 미소는 영화과 입시에 실패하지만 가족들에겐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가족들은 기뻐하며 서프라이즈 축하파티를 열어준다. 그 자리가 불편했던 미소는 가족들과 다투고, 영화를 그만둘거라 선언해버린다. 언니 주연은 그런 미소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고, 미소는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연출의 말 

영화는 미치도록 아름다운 예술이지만 동시에 환멸날 정도로 어려운 예술이다. 나 역시도 주인공 미소처럼 꿈에 대해 의심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땐 흔들리는 마음이 마냥 싫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 시간이 없었다면 영화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나와 미소같은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의심은 확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그러니 그 시간동안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