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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고등학교

<그로부터>, <한다 그리고 했다>

그로부터 (Until Then)

경기예술고등학교

Fiction l Color l 14min l  


CAST  전박이진 신치영 송아경

PRODUCER  조해슬

DIRECTOR  이규한


시놉시스 

3년 전 아빠를 잃은 소연은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독립하게 된다. 독립하기 바로 전날, 소연은 아빠가 가장 좋아하던 영화 만춘을 튼다. 그러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빠가 문을 열고 찾아온다. 소연은 아빠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함께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 다음날 영화는 끝나있고 아빠는 사라져 있다.


연출의 말 

영화라는 매체가 가진 기억을 회상하는 힘, 그러나 그 힘으로도 좁힐 수 없는 죽은 이와 산 사람의 간격을 영화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한다 그리고 했다 (I do and I did)

경기예술고등학교

Fiction l Color l 12min l  


CAST  김세준

PRODUCER  신건호

DIRECTOR  신건호


시놉시스 

모태솔로인 영화감독 건호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렇지만 건호가 짝사랑하는 그 여자는 자기 영화의 여자 주인공 혜나다. 처음에는 이번 사랑 역시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 건호는 또 포기하려고 하는데... 하지만 혜나가 건호한테 다가와 청포도 사탕을 건내주면서 미소를 짓어준다. 이번 사랑은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 건호. 촬영장 밖, 잠깐 쉬는시간을 가지고 혜나한테 고백을 하려고 소심했던 건호가 180도 달라지면서 고백을 연습하게 된다


연출의 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자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녹여냈을 때가 가장 재밌는 이야기가 된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의 말씀처럼 저의 이야기를 녹여낸 영화를 찍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짝사랑의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 및 영화적인 소통을 ( 감독 – 관객 )관객들과 하고 싶다는 욕망덕에 탄생한 영화입니다. 아울러 극중에 나오는 건호라는 캐릭터에 용기와 희망이라는 두 키워드를 부여하여 제가 짝사랑했을 때 하지 못했던 것을 영화를 통해 극복과 용기를 얻고 싶었습니다. 끝으로 로맨틱 코미디로 장르를 사용한 이유 역시 비록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해 속상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기분좋고 행복하고 또 웃음이 나오는 감정이기 때문에 장르를 로맨틱 코미디로 설정하였습니다.